베토벤의 피아노 소품 카프리치오풍 론도 G장조의 헨레 악보입니다.
베토벤이 남긴 본래 표기에는 '헝가리풍으로 카프리치오와 같이'라고 되어 있으며 비서였던 안톤 쉰들러가 붙인 '잃어버린 동전에 대한 분노'라는 부제를 가진 작품입니다.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1~3번의 작곡 시기와 비슷한 1795~1798년 경에 작곡된 것으로 추정되며 베토벤 사후 유작으로 출판되었습니다.
변주로 익살스럽게 주제를 풀어나가고 유쾌하게 분노하고 고조되었다가 풀어지는 구조로서 단순한 곡 첫머리와는 달리 갈수록 어려운 기교들이 나오는 곡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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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a Ingharese quasi un Capriccio (The Rage over the Lost Penny) G major op. 129
   피아노 7 상

(난이도: 하 1 - 9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