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0년과 1911년에 걸쳐 작곡된 알레그로 바르바로는 바르톡의 작품들 중 가장 유명한 피아노 곡입니다.
바르톡 자신이 콘서트에서 즐겨 연주했으며 여러번 녹음하기도 했습니다.
1929년 녹음된 버전은 바르톡 스스로가 “진짜 원곡의 레코딩”이라고 칭했는데 처음 인쇄되어 출판된 작품과는 꾸밈음이나 템포, 심지어는 오스티나토의 마디도 꽤 흥미롭게 변형되어 있습니다.
2016년 헨레에서 처음으로 이 버전의 연주에 주석을 달아 출판한 악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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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egro barbaro
   medium (Level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