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트릭 기타가 인기를 얻기도 전에, 그리고 모든 틴에이저들이 차고에서 락앤롤 밴드의 꿈을 꾸기도 전에 뉴욕의 Manny's Music은 스윙 뮤직의 스타들과 빅밴드들을 위한 악기를 판매하고 있었으며 알만한 뮤지션들은 모두 한 번쯤은 가봐야 할 장소로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최신의 악기들을 찾던 뮤지션들에게 기쁨의 정원이 됨과 동시에, 매니스 뮤직은 수퍼스타와 신인 뮤지션들 모두가 모여 정보와 이야기를 공유하는 중심이 되었습니다.

The Wall of Fame은 기타를 사보았거나 밴드에서 연주했던 사람들 뿐만 아니라, 뮤지션이 아닌 사람들이 잘 알 수 없는 세계를 들여다보고 싶어하는 음악팬들과 음악 역사에 열광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기도 합니다.
Buddy Holly가 그의 스트라토캐스터를 어디서 샀는지, 또는 Jimi Hendrix가 그의 기타를 어디서 샀는지 궁금해하는 모든 독자들을 위한 책입니다.

"Manny's는 사진이 명예의 전당에 걸려있는 위대한 뮤지션들의 영혼을 느낄 수 있는 장소이다. 이 굉장한 곳에서 가진 경험들은 내게 매우 소중하다." - Carlos Santa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