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지휘자였던 모리스 라벨(Joseph Maurice Ravel 1875-1937)이 헝가리 민속 음악에 매료되어 1924년 작곡한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치간느의 헨레 악보입니다.
집시 gypsy라는 의미의 치간느는 헝가리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이자 19세기 바이올린의 거장 요제프 요하임의 조카의 딸인 옐리 다라니(Jelly d’Aranyi)의 연주를 듣고 영감을 받은 라벨이 다라니를 위해 만들고 나서 스스로 "바이올린의 기교를 마음껏 펼칠 수 있게 작곡한 프란츠 리스트의 헝가리 광시곡 스타일의 곡"이라고 설명한 작품이기도 합니다.
바이올린과 피아노가 함께 기보된 본책과 핑거링이 있는 바이올린 악보 분책, 핑거링이 없는 바이올린 악보 분책 이렇게 세 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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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zigane
  바이올린 8 상

(난이도: 하 1 - 9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