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낭만파를 대표하는 오스트리아의 작곡가이자 오르가니스트 요제프 안톤 브루크너(Josef Anton Bruckner 1824-1896)가 22살이던 1849년 1월 고모할머니의 장례식을 위해 작곡한 2개의 에콸레(equale 또는 aequale, 남성 성악 합창 또는 트롬본을 위한 장송곡) 헨레 악보입니다. 알토, 테너, 베이스 트롬본이 함께 기보된 본책과 파트별 트롬본 악보 3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원본이 전해지지 않는 두 번째 에콸레의 베이스 트롬본 파트는 헨레가 재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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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quale c minor WAB 114
Aequale c minor WAB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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