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일렉트로의 딜레이 페달 PB&J 입니다.

1초까지 딜레이가 가능하며 디지털 느낌의 차가운 사운드가 아닌 따뜻한 빈티지 사운드가 돋보이는 모델입니다.

Long/Short 전환 풋스위치가 있어 연주 중에도 에코 느낌의 숏 딜레이와 공간감이 더 큰 롱 딜레이 모드를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단순한 기능의 따뜻한 딜레이 사운드를 원하는 연주자들에게 추천합니다.

컨트롤

ON/OFF 풋스위치

딜레이를 켜고 끄는 기능의 풋스위치 입니다.

LONG/SHORT 풋스위치

딜레이가 켜진 상태에서 롱 딜레이와 숏 딜레이 모드를 선택하는 풋스위치 입니다.

LONG 모드에서는 LED가 녹색, SHORT 모드에서는 빨간색으로 켜집니다.

MIX:

드라이 신호와 딜레이 신호를 섞는 비율을 조절합니다.

시계방향으로 돌릴 수록 딜레이 신호가 더 많이 섞이게 됩니다.

SPEED:

딜레이 속도를 조절합니다.

REPEATS:

딜레이의 반복 횟수를 설정합니다. 0으로 놓으면 딜레이 음이 딱 한번만 나게 됩니다.

보호캡

공장 출고시 사용 중 발로 페달을 조작할 때 실수로 컨트롤 노브를 밟거나 차서 노브가 손상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보호캡이 씌워져 있습니다.

취향과 용도에 따라 보호캡을 떼어내고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컨셉

PB&J Delay는 저렴한 가격의 딜레이 페달이지만 단지 가격뿐만 아니라 따뜻한 음색과 쉽고 단순한 사용법 또한 매력적인 제품입니다.

빈티지 사운드의 따뜻함과 단순함의 미학을 추구하는 연주자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