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주의 시대의 독일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지휘자였던 요하네스 브람스(Johannes Brahms 1833-1897)가 1855년 구상에서 1876년 완성까지 21년이 걸렸던 교향곡 1번 C단조 op. 68과 1877년 작곡한 교향곡 2번 D장조 op. 73을 피아노 연탄 버전으로 편곡한 작품의 헨레 악보입니다.
19세기에 사람들은 공연장에서 오케스트라의 교향곡을 들을 수 없을 때 대신 피아노 연탄곡을 들었는데 브람스는 다른 편곡자들과 달리 더 자유로운 피아노 연탄 편곡을 했으며 이는 그의 연탄곡 편곡 작품들이 교향곡 원곡과 또 다른 음악적 흥미를 유발하는 요소가 되었습니다.
왼쪽 페이지에 Secondo, 오른쪽 페이지에 Primo 파트가 기보되어 있어 두 명이 동시에 연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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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mphony no. 1 c minor op. 68
Symphony no. 2 D major op.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