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고전주의와 초기 낭만주의가 교차하는 시대의 오스트리아 작곡가 프란츠 페터 슈베르트(Franz Peter Schubert 1797-1828)가 22살이던 1819년 작곡했지만 발표되지 않다가 세상을 떠난 지 1년 후 출판된 피아노 5중주 A장조 op. post. 114 D 667의 헨레 악보입니다.
피아노와 두 대의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로 연주하는 일반적인 피아노 5중주와 달리 하나의 바이올린에 더블 베이스(콘트라베이스)를 사용한 곡으로 실내악 장르의 가장 인기 있는 레퍼토리들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피아노와 나머지 모든 현악 파트가 함께 기보된 본책과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더블 베이스 분책 악보 이렇게 총 다섯 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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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ntet A major op. post. 114 D 667 for Piano, Violin, Viola, Violoncello and Double Bass (Trout Quint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