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이 세상을 떠나고 2년 후에 출판된 작품으로 베토벤의 제자였던 체르니가 편곡한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론도 B♭장조 WoO 6의 헨레 피아노 듀엣 악보입니다.
원래는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2번 op. 19의 마지막 악장이었지만 모차르트의 스타일과 비슷하다는 이유로 베토벤이 1794/95년 지금 전해지는 악장으로 교체했습니다. 하지만 폐기하지 않고 평생 그 악보를 간직했을 정도로 베토벤이 소중하게 생각했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피아노 솔로와 오케스트라 파트의 피아노 리덕션이 함께 기보되어 있으며 두 명이 동시에 연주하려면 두 권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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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ndo for Piano and Orchestra B flat major WoO 6
  피아노 6 중

(난이도: 하 1 - 9 상)